66. 김포 카페드첼시

뒷동산에서

김포에 있는 카페드첼시라는 곳입니다. 커피맛 준수하며, 빵도 만들고, 맛도 좋고, 위생이 깔끔했죠.

접시

공예품 같은 자기류가 있었습니다. 입구 왼편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빵

빵은 이렇게 외부 공기와 차단되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전에 김포의 다른 카페를 갔을 때는 그냥 오픈된 공간에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별로였는데 이곳은 다르네요.

천장

천장에는 이렇게 조명이 예쁘게 설치되어 있고,

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공장 인근에 지어진 카페이기 때문에 자칫 별로일 수 있으나,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로 바리케이드처럼 벽을 쌓고 있어서, 다른 공장이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나만의 섬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고,

카페 내부

날씨가 좋아서 바깥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혹은 낙엽이 물들 시기인 가을에 이곳을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여기서 주문을 하지요.

빵

주문한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 맛있네요.

빵

커피 맛은 준수해서 좋았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 덕에 외부와 차단된 느낌을 주는 이곳

카페 2층

다음에 또 방문해서 자세한 글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