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박쥐의 곱창 시리즈
# 3. '소문난곱창'에서 지금은 '오드리곱창' 진짜 맛있음
곱창구이 전문점 카카오맵에서 '오드리곱창' 평점 5.0(20개 평가) 2021-07-28 기준 곱창 1인분 : 20,000원 염통 1인분 : 15,000원 그 외 메뉴 있음(대창, 막창 등)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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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못 참고 '오드리곱창' 먹으러
가격 : 20,000원 (곱창) 메뉴 : 곱창, 소막창 등등 대창은 비추!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뱃살 증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맛있는 곱창 저번에도 리뷰 했는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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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드리곱창' 때문에 지금은 2인자가 되어버린 안산 중앙역 '소문난곱창'
가격 : 15,000원 ~ 메뉴 : 곱창, 막창 ~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방문한 안산의 명물 오드리 곱창을 만나기 전 2021.07.28 - [맛집헌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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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정말 여러 번 소개해드린 오드리 곱창 이번에는 와이프 + 동생들과 함께 갔습니다. 역시나 맛있다고 너무 좋아한 오드리곱창이었습니다.
그럼 #43 [오드리곱창]맛집사냥 시작해 보겠습니다.
신선한 부추를 간장+고추장+식초 양념에 무쳐서 내어주셨습니다. 곱창 먹을 때 함께 구워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단, 너무 익히면 숨이 다 죽어서 부추의 아삭한 식감을 잃을 수 있으니 적당히 구워주세요.
계란찜입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계란찜이죠.
계란찜에 수저 올려서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 잠재우기.. 에는 이미 넘쳐 흘러버렸습니다. 사장님이 옮겨주시니 기다리세요.
주문한 곱창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대창을 함께 주문했는데요. 처제가 기름진 대창을 먹고 싶어 하여, 주문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손도 대지 않은 대창입니다.
곱창이 예전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곱창의 끝? 같습니다. 통통한 중간 부분이 아닌 듯 보이네요. 예전 포스팅을 보면 정말 통통했는데, 오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창의 진실이라고 아시나요?(검색하면 다나와)
원래 내장지방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상품가치가 없던 대창을 뒤집어서 팔기 시작했고, 뒤집어진 대창의 내부에는 가득한 기름이 마치 곱과 같다고 하죠. 곱 아닙니다. 순수한 기름덩어리 라는 거 명심하세요.
애들이 살이 좀 빠진 듯 보이지만 역시 맛있습니다. 잡내도 없고, 노릇노릇하게 구웠습니다.
곱도 가득하긴 한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처음 먹었던 그 감동은 아닌 날이었네요. 오늘은 조금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기대하겠습니다.
대창은 누가 집었을까?
얼른 먹읍시다.
살짝 구워진 대파와 청양고추를 함께 싸서 먹어줍니다. 맛있습니다.
부추, 양파와 함께 먹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기름이 좔좔 흐르는 곱창구이의 비주얼
부추는 살짝 익혀서 드세요.
마무리하며,
오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통통~~~ 한 곱창을 기대했는데, 뭐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이전 포스팅 보면 제가 얼마나 오드리곱창을 아끼는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맛집헌터 과일박쥐의 [오늘만 날이냐~~ 오드리곱창]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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