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1년 만에 먹으러, 사당 오리로스 '정원'
오늘은 사당역 맛집의 중심거리에 있는 오리로스 집 '정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날은 장모님이랑 둘째 처제가 사당에 오기로 하여, 와이프와 저는 뽈뽈거리며, 사당역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사당돈을 가기로 했는데, 사당돈 도착시간 6시 10분 이미 만석이었기 때문에 최소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고, 거의 1년 만에 오리로스 먹으러 갔네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사진을 잘 안찍는데 오늘은 찍었습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처럼,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생오리로스 반, 생오리양념 반을 주문했습니다. 큰 대접에 생고기, 양념고기, 느타리버섯, 부추가 한 가득 담겨 나옵니다. 맛있겠네요. 4인 기준 이렇게 주문하면 좋습니다. 네 반찬입..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