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온돈네

맛있는 소금빵

소금을 소금 소금

오늘은 점심시간에 팀원분들과 함께 방문한 온돈네라는 음식점을 설명할까 합니다. 홀홀홀... 온돈네..

온돈네 정문

온돈네는 돼지곰탕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검색해보니, 마곡에도 하나 있더군요. 새로 시작한 체인점 같아 보입니다.

온돈네 설명서

저는 곰탕을 시켰습니다. 고기 국물에 밥이 함께 말아져서 나오는 국밥 스타일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위와 같네요.

메뉴판

메뉴는 돼지로 조졌습니다. 돼지 곰탕, 돼지 수육 등등

돼지곰탕

돼지곰탕이 나왔습니다. 보통은 곰탕 하면, 소고기 국물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곳은 돼지곰탕입니다. 소고기보다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는 다른데 말이죠.

돼지곰탕

정갈하게 나왔네요. 고기 아래에 밥이 있습니다.

곰탕정식

차가운 돼지고기 수육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곰탕

양념장과, 고추, 마늘 다대기 넣어 취향에 맞춰 드시면 됩니다. 제주도 느낌을 살려 감귤주스도 있습니다.

곰탕

제 곰탕에는 파가 정말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탕 종류에는 파를 팍팍 넣어서 먹어줘야 맛있습니다.

뜨끈한 곰탕

뜨끈뜨끈한 곰탕, 여름에는 먹기 힘들지만,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곰탕. 온돈네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문은 선결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합니다. 그런 점이 인력관리에 있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생각이 들고, 주어진 식재료로 음식 본연의 맛을 크게 살릴 수 있는 구성도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

커피 한 잔 때리고 복귀합니다. 아 이건 티백이 들어있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