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 강원도 여행중 경치가 좋았던 투썸플레이스 어달해변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여행 중 방문했던 투썸플레이스 어달해변점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여행 첫날 비가 잠깐 내렸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주차 후, 바로 코앞 해변을 바라보니 위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구름, 파도, 갈매기 때 평일에 휴가를 내고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투썸플레이스에 들어왔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았는데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앞에 경치를 가로 막는 건축물이 없었기 때문에 강원도 바다의 풍경을 잔잔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 그쳤는데, 저기 멀리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여행 첫 날 이렇게 무지개를 볼 수 있다니?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카페에는 손님도 별로 없었고, 한적해서 더 좋았습니다. 사람이 분명 많이 올 듯한 카페(위치)인데, 역시 여행은 평일에 휴가를 내고 와야 합니다.

카페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와 옥상 그리고 하늘다리입니다. 카카오맵에서 투썸플레이스 어달해변점을 검색하면, 저 하늘다리가 있어서 저게 진짜 투썸플레이스에 있는 건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데 사진이 검색된 건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정말로 끝내줬습니다. 겨울만 아니라면,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이 좋은 경치 꼭 춥지 않은 봄~가을에 느껴보세요.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올라가면 아찔할 것 같은데.

조금 더 잘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어휴 무섭습니다 호달달달.

하늘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뭐... 경치야 옥상에서 보나 하늘다리에서 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고 안전하게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무섭습니다.

여기서 연인의 사진을 찍어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무서워서 근처도 못 왔죠 ㅠ_ㅠ

투썸 어달해변점!

강원도 여행 중에 검색해서 방문해 봤는데, 위치와 경치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조용히 커피 한 잔 하는 여유~

꼭 방문해보세요~! ㅋ_ㅋ

맛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