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 아기용 디지털 온습도계 후기

마더케이 온습도계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콩떡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마더케이에서 구매하여 잘 쓰고 있는 온습도계 리뷰입니다. 신생아는 온습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체온이 쉽게 변할 수 있어서 적절한 온습도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적	내용
체온 조절 능력 미숙	신생아는 피부가 얇고 지방층이 적어 열을 쉽게 잃거나 과열될 수 있다. 특히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미숙하여 외부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호흡기 건강 보호	신생아의 폐와 기도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는 점막이 건조해져서 감염에 취약해지고, 너무 습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자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 유지	신생아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고 민감하며, 온습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땀이 차 피부 트러블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안정된 수면 및 성장 촉진	적절한 온습도는 신생아가 안정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온도가 불안정하거나 습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아기가 불편함을 느껴 수면 패턴이 깨질 수 있다.

마더케이 온습도계 더워요

마더케이 온습도계에 입김을 후후 불어넣었더니 위의 사진처럼 아이 그림아 바뀝니다.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추울 때는 눈 모양이 보인다고 합니다.

마더케이 홈페이지 신생아 적합온도, 습도 표시

마더케이 온습도계 뒷면

뒷면에는 Off, 섭씨, 화씨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섭씨를 사용하니까 굳이 화씨로 전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자석이 붙어 있어서 금속재질인 곳에 부착시켜서 볼 수 있습니다.

마더케이 온습도계 건전지

마더케이 온습도계 건전지는 CR2032가 사용됩니다. 편의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건전지이며, 자동차의 스마트키 건전지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아이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높은 곳, 쉽게 찾기 힘든 곳에 건전지를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건전지는 아기 힘으로 쉽께 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안심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더케이 뒷면 받침대

뒷면 받침대를 세우면 책상이나 식탁 위에 둘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식탁 위에 시계와 함께 두고 수시로 온습도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을 상시 틀어야 하고, 에어컨과 함께 제습기도 함께 틀어야 적정한 습도가 유지되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냉장고 문에 붙여진 온습도계

냉장고 문에도 잘 붙습니다. 자석이 네오디뮴자석인 것 같은데, 상당히 강력해서 철 성분이 적은 재질에도 잘 붙는 것 같습니다.

온도, 습도 오차범위

저희는 두 개를 구매해서 안방과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온도 오차범위는 마더케이 공식홈페이지 기준 온도는 +/- 2도, 습도는 +/- 4퍼센트 정도 차이 난다고 합니다. 온도와 습도 모두 오차범위에 들어오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셔도 좋겠네요.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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