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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

[과천역 맛집] 후라이드 치킨이 맛있는 바니치킨

by 라초딩 2023. 1. 6.

닭다리 뜯어?

안녕하세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

현생이 바빠 글을 자주 못 올리는 요즘입니다. 흙흙... 오늘은 저희가 사는 집 근처에 있는 맛있는 닭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튀김옷은 아주 얇고, 노릇 담백, 신선한 닭으로 요리를 해주시는 이곳은 바니 치킨입니다.

첫 짤 닭다리 뜯어? 맛있어 보이죠?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바니치킨 치킨류도 팔고, 마른안주에, 이것저것 있네요.

 

안주

안주도 다양하게 있지만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역시 치킨이겠죠? 후라이드 치킨이 정말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강추, 양념치킨은 음 양념이 좀 달더라고요. 그래서 후라이드 추천!

 

뻥튀기

뻥튀기? 강냉이? 옆에 이가 나간 접시마저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네요.

 

맥주

생맥주가 정말 맛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맥주 순환이 빨라서 아주 맛있죠. 술 줄여야 하는데 두 잔 넘게 마셨습니다. 호호홀.

 

무, 외국인들이 이 무를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맛있죠.

 

소금 후추

후라이드치킨 닭다리 하나 들고 소금에  살짝 찍은 후, 뜯으면 기가막힙니다.

 

양반후반

양반후반입니다. 음, 와이프는 치킨이 보약인데, 후라이드가 더 좋았다고 하네요.

 

노릇노릇

노릇한 튀김옷, 얇아서 좋습니다. 바삭하게 맛있는 튀김옷!

 

닭다리

닭다리 한 번 보여드립니다. 상당히 통통한 것이 큼직하네요. 몇 호 닭인지는 모르지만, 바니치킨 닭은 상당히 큽니다. 윤기가 흐르는 매혹적인 닭다리네요.

 

닭다리

닭다리에 살이 많으니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는 닭다리를 안 먹어서 두배로 더 좋네요.

 

양념 닭다리

양념 닭다리, 양념이 조금 달아요. 덜 달았으면 싶네요.

 

다른날 찍은

다른 날 방문해서 찍은 바니치킨 후라이드입니다. 오늘도 역시 맛있게 생겼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바니치킨

오늘도 닭다리는 내 것!

 

이번엔 포장

이번엔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바니치킨, 집에서 찍어서 그런지 조명빨이 다르네요.

 

닭다리

닭다리가 신선해서 그런지 뼈와 살코기에 붉은 부분이 없습니다. 닭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가슴살

가슴살도 큼직하니 한 입 꿀꺽

 

닭가슴살

상당히 통통~ 합니다. 씹는 맛과 육즙이 살아있는 바니치킨.

 

쬐금한 닭껍질

닭껍질도 먹어봅니다. 고소하네요.

 

닭가슴살

통통한 닭가슴살, 바니치킨 포장해서도 많이 사가시더군요.

 

닭날개

와이프가 좋아하는 닭날개입니다. 닭다리 먹고, 닭날개 먹었다가 와이프에게 혼났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한 거 아니냐며 많이 혼났죠. 닭다리 양보했으면 닭날개는 건드리지 맙시다...

 

바니치킨

바니치킨, 정말 많이 방문한 동네 치킨 맛집입니다.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치킨집이죠. 이사 가면 이젠 못 먹겠죠? 바니치킨... 과천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은 다른 치킨 말고 바니치킨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문해서 생맥주까지 한 잔 하시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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