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맛있는 "경기"

포천 카페 포공영커피

by 맛집헌터 과일박쥐 2022. 9. 4.

카페 포공영
포천 카페 포공영

안녕하세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

오늘은 출장지에서 방문했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상당히 예쁘게 잘 꾸며진 카페였는데, 이름이 포공영입니다. 400 마당에 뿌려진 민들레라는 말이라고 하네요.

커피맛은 그냥 평범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소개하는 카페 포공영커피 설명 들어갑니다.

 

 

 

포공영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04-31

영업시간 : 11시 ~ 20시 (화요일 휴무)

특징 : 한옥을 카페로 꾸민 곳으로, 언덕 중턱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커피 맛은 그냥 그렇다. 풍경이 좋은 곳.


 

 

 

포공영

카페 포공영입니다. 날이 화창하여, 더욱 좋아 보였던 카페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시면 탁 트인 카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400 커피

포공영(400) 커피 카페입니다. 실내에는 여러 손님들이 많았고, 여느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죠.

 

 

 

카페 포공영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은 민들레울이라는 산채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밥집입니다. 밥집에서 손님이 제법 많이 계셨죠.

 

 

 

수수(선비의 방)

이렇게 방? 마다 이름과 설명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천장에서 내려온 테이블에 커피를 올려 두시면 됩니다.

 

 

 

카페 포공영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옥의 예스러움과 모던함을 조화롭게 잘 섞어 뒀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네요.

 

 

 

큰 천이 위로 둘러져 있어서 그늘이 만들어졌습니다.

 

 

카페

조용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죠. 이곳의 사계절이 궁금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크림이 소진되어 주문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야외? 처마 밑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테인리스로 된 은색 테이블이 있습니다.

 

 

 

카페

바로 밑에는 주차장이 있고, 테이블 표면에 하늘의 푸르름과 구름이 담겨 있네요.

 

 

 

주차장

주차장은 20대 정도 주차 가능하더군요.

 

 

 

야외테이블

야외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습니다. 시원하고 개방감이 있어 좋기는 하지만 편한 자리는 아니었죠.

 

 

 

커피

커피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맛있는 커피는 아니었습니다. 예쁜 경치만큼 좋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카페

카페 중앙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곳이었죠.

 

 

 

포토존

포토존에서 손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셨습니다.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저 마셨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좋았네요.

 

 

 

처마

카페 건물 처마와 하늘, 산, 그리고 소나무 한 그루

 

 

 

포공영

주말에는 손님이 많이 오실 듯했습니다. 상당히 잘 꾸며진 카페라 많이 찾으실 듯하네요.

 

 

 

카페 손잡이 민들레

마무리


고즈넉한 느낌과 모던함이 잘 어우러지고, 민들레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카페 포공영입니다. 날이 좋아서 더욱 느낌 있던 카페였네요.

포천에 방문하신다면 이곳에서 점심과 식후 커피까지 즐기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커피 맛이 조금 아쉽지만, 분위기와 사진에 의미를 두시는 분들에게는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