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돼지국밥, 수육
😋 가격 : 돼지국밥(8,000), 수육(13,000원)
😋 주차 : 식당 앞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길 건너편 길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조금 불편한 정도?
🦇 총평 : 보통의 순댓국, 돼지국밥 집이지만 갓 지은 돌솥밥 맛이 예술이고, 깔끔! 점심시간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은 필수!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요새는 맛집사냥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맛집을 사냥해줘야 하는데 출장이 별로 없고, 잠시 파견을 나와있어서 사냥할 시간이 없네요 ㅠ_ㅠ 으! 사냥 마려워.
오늘은 파견 오기 전에 먹었던 돼지국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과 맛이 괜찮은 집이고, 특히 장사가 정말 잘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이 집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럼 # 41 [능서돼지국밥]맛집사냥 시작해 보겠습니다.
능서돼지국밥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수육 접시 밑에는 고체연료가 있어서 따듯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수육은 단단하면서 부드러워 잘 삶은 수육이 되겠습니다. 같이 나온 배추에 싸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츄릅 ^ㅠ^
섞박지와 김치 양파 새우젓 등이 기본찬입니다. 돼지국밥 드실 때 반찬은 김치와 양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돼지국밥 옆에 뚝배기가 하나 더 있는데, 이천 쌀로 지은 쌀밥입니다. 흰쌀밥인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돼지국밥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표현하면 좋겠네요.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정말 돼지국밥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흰쌀밥이 나왔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게 보입니다. 이천 지역은 쌀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밥 맛이 정말 좋습니다.
돼지국밥입니다. 국물은 저희가 아는 돼지국밥의 맛입니다. 깔끔한 돼지국밥이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드시기 좋을 거 같습니다. 고기도 맛이 좋았습니다.
돼지국밥 고기가 참 깔끔했습니다. 돼지 털이 있거나, 지저분한 비계가 있는 게 아닌 깔끔한 고기 국밥이었습니다.
맛있게 드시기 좋은 돼지국밥 기본에 정말 충실한 능서돼지국밥입니다.
마무리하며,
능서돼지국밥은 지끔까지 4회 이상 방문한 집입니다. 방문 할 때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10분정도는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어머님들이 4분 정도 있으셔서 손이 빠르게 움직이십니다. 이 집이 왜 이렇게 장사가 잘될까 고민을 여러번 했는데 기본에 충실한 맛, 깔끔함 그리고 좋은 길목 + 경쟁자가 없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능서돼지국밥
맛집헌터 과일박쥐의 [능서돼지국밥]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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