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 22,000원(300g)
😋 메뉴 : 유황오리
😋 영업시간 : 11:00 ~ 21:00
😋 주차 : 걱정 No
😋 휴무일 : 명절휴무
😋 문의전화 : 031-292-0005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오늘은 출장지 근처에 제가 좋아하는 칠보농원이 있기에
어머나 세상에~~ 하면서 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이 방문한 칠보농원입니다.
항상 방문할 때 마다 느끼지만
늘 맛있습니다.
예전에 이어서 두 번째 소개하는 화성 칠보농원.
2021.08.09 - [맛집헌터/경기] - # 13. 갈 때마다 맛있어서 항상 다음을 기약하는 화성 유황오리집 '칠보농원
# 13. 갈 때마다 맛있어서 항상 다음을 기약하는 화성 유황오리집 '칠보농원
가격 : 22,000원 메뉴 : 유황오리 안녕하세요. 맛집을 사냥하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수원 호매실 인근에서 맛집을 찾던 중, 생각보다 평점이 좋아서 저장해놨던 칠보농원 입니다. 아마 1
fruit-bat.tistory.com
그럼 # 24 [칠보농원]맛집사냥 시작해 보겠습니다.
좋은 참숯으로 오리고기에 숯 향을 더하다
칠보농원은 좋은 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참숯으로 고기를 굽게되면
참숯의 향과 높은 화력으로 인해서
유황오리의 고기 맛이 한 층 더 배가됩니다.
QR코드 인증 후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아래와 같은 숯이
항시 대기되어 있습니다.
좋은 오리고기와 좋은 숯
최고의 조합 아닐까요?
다음은 참숯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숯의 장점은 고온의 열에 있다. 참숯에 점화를 하면 불온도가 1300℃까지 올라간다. 따라서 강한 화력으로 고기의 겉면을 태우고 육즙을 가두는 방식으로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바싹 익힐 수 있다. 강한 불로 빠르게 익혀 먹는 소고기가 참숯에 적합하다고 여겨졌으나, 몇 년 전부터 돼지 원육의 품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삼겹살집에 참숯이 보급화됐다.
최상의 품질을 한곁갈이 지키는 유황오리
진짜 10번은 방문한 칠보농원입니다.
고기에 변함이 없습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칠보농원
이게 진짜 유황오리구의 맛이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정말 추천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적당히 기름이 붙고
윤기가 흐르는 오리고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폰 미니로 촬영하고, 필터나 보정은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기도 생
사진도 생 날것을 좋아하는 과일박쥐.]
항상 느끼지만
정말 초라하리 만큼 세팅되는 것이 없지만,
이거야 말로 고기맛에 충실하면서
사장님의 고기맛에 대한 자부심 아닐까 싶습니다.
마늘, 쌈장, 굵은 소금, 김치, 상추, 절임 무
끝입니다.
야채는 셀프입니다.
추가반찬도 여기에 있으며
방풍나물도 있고, 금시초도 있습니다.
야채 역시 칠보농원에서 기르는 것들이라
정말 정말 신선합니다.
오리고기 드실때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
굵은 소금은 오리고기에 뿌려서 구우시고
쌈장에 오리고기 살짝 찍어 드시면 됩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으면 속이 아플 수 있으니
함께 구워서 드시면 꿀맛이죠.
오리고기 잔뜩 부어서 굵은소금 뿌리고
계속 뒤집어 주면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먹음직 스럽게 찍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쌈장에 오리고기 노릇하게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최고에요...
칠보농원에서 직접 기르는 야채가 많다보니
고기를 먹는 중
사장님께서 밭에서 방금 따왔다며
오이고추와 갓을 주셨습니다.
거의 매번 이렇게 신선한 야채를 주셨죠
봄에는 봄동을 주셨고요.
신선한 제철 채소와 함께 먹는
칠보농원 유황오리고기는 정말 정말
계속 먹게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좋은 숯으로 오리고기를 굽게 되면
숯 향과 더불어 화력으로 인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됩니다.
물론 오리고기를 저는 조금 더 구워서
지방을 바삭하게 해서 먹는데
지방은 구우면 구울수록 더 맛있더라구요.
개인의 기호에 맞춰 알맞게 구워 드시면 됩니다.
먹다가 1인분 더 추가했습니다.
계속 들어갑니다.
마무리는 군고구마와 김치
녹두 죽도 있는데
죽보다 저는 군고구마가 달달하니
김치와 먹으면 느끼함을 달래줘서
정말 맛있습니다. ㅠ_ㅠ 하 또 생각나는 칠보농원이네요.
직접 키운 채소를 팔고 계십니다.
신선한 채소 최곱니다.
마무리 하며,
친구들 동생들 동료들에게 추천을 많이 해온 칠보농원
지금은 이사를 와서
자주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오리고기를 먹기 위해서라면
꼭 가야하는 칠보농원입니다.
이 날도 정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집을 소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과일박쥐가 되겠습니다.
맛집헌터 과일박쥐의 [칠보농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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