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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맛있는 "경기"

[과천역] 교촌치킨

by 맛집헌터 과일박쥐 2023. 3. 26.

교촌지킨

안녕하세요. 맛집헌터 과일박쥐입니다. 🦇

오늘은 퇴근 후 밥 해 먹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마눌이랑 치킨 한 마리 뜯으러 과천역 교촌치킨으로 향했습니다. 평소에는 바니치킨을 가는데 오늘은 레드콤보가 당겨서 교촌으로 향했죠.

매장에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고 야외에 테이블이 4~5개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생맥주에 치킨 한 마리 뜯기에 상당히 좋은 곳이죠.

오늘은 매장 내부에서 먹었습니다.

 

메뉴판

1991 라거~~~~~ 크래프트 비어~~

전 그냥 생맥 시켰습니다.

 

레드치킨

겁내 비싼 작고 소중한 레드치킨이 나왔습니다. 양념이 치덕치덕 묻어있는 매콤한 녀석이죠.

 

닭다리

닭다리와 닭날개로 구성된 맛있는 모임이죠. 양념도 많이 발라져 있어서 좋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니 맥주가 술술 들어가더군요.

화장실은 상가 건물 1층 내부에 있으니까 잘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홀홀.

 

닭날개

닭날개~ 작고 귀엽군요. 마눌은 잠바를 벗은 것도 입은 것도 아니여~

마치 아수라 백작의 얼굴과 같은 모습이네요 흑과 백.

 

닭다리

바삭하게 잘 튀긴 닭다리에 양념이 가득, 눅눅하지 않고 맛납니다. 교촌치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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